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은평구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저소득 암환자를 대상으로 암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보험가입 성인암환자의 경우 아래의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지원자격이 된다. 첫째, 국가 암 검진 (건강보험료 하위 50%)대상자로 암 검진을 수검하고 둘째, 검진받은 암종으로 “1차 검진일”로부터 만 2년내에 암으로 확진받고, 셋째, 암 의료비 지원 신청 연도 1월 건강보험료(1월기준 직장:87,000원이하, 지역 86,000원이하)기준에 부합해야한다.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유방암에 한하여 지원한다.
소아암환자(만18세미만)는 별도의 소득 · 재산조사 실시 후 의료비지원 대상자(소득: 4,892천원, 재산:279,325천원(4인가족))를 선정하며, 전체암종(일부제외)이 지원 대상이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성인 ·소아)는 전체암종(일부제외)에 대하여 별도의 조건 없이 지원 한다.
암 의료비는 의료자격 및 암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성인암의 경우 연간 최대 220만원, 소아암의 경우 2,000만원(백혈병 최대3,000만원) 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원발성 폐암(C34)은 최근 3개월 평균 건강보험료(성인암환자기준동일)기준이 적합하면, 치료여부와 상관없이 정액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당연 선정된다.
기타 구비서류 및 암 의료비지원 관련문의는 은평구보건소 건강증진과 (☎02-351-8254)로 전화하면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