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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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2일 김천 소재 조달교육원에서 김상규 청장을 비롯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자정운동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척결 등 국가혁신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자정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간부들의 토론을 통해 발굴한 조달청 소관분야별 부패척결 과제와 개선방안은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곽진영 부원장의 특강을 통해 반부패·청렴의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규 청장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조달 자율화로 조달청의 공적인 권한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조달 의뢰하는 등 그 역할이 줄지 않고 있는 것은 조달청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신뢰성에 상처를 입으면 조달청 존립에 문제가 되며 신뢰성은 개개인의 청렴성에서 비롯되는 만큼 조달청의 자정노력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달청은 이날 간부 워크숍에 이어 오는 9월 26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자정운동 확산을 위한 ‘부패척결 자정운동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및 자료: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