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우리나라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도하는 글로벌교육협력구상(Global Education First Intiative, GEFI)의 지원국그룹(Champion Country)의 일원이 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교육의 성과를 거둔 모범 사례임을 감안하여 GEFI 지원국 그룹에 가입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우리 정부는 금년 8.19(화) 가입 신청을 하고 8.25(월) 반기문 사무총장으로부터 가입을 공식 통보 받았다.
글로벌교육협력구상(GEFI)은 2012년 제 67차 유엔 총회 계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주도로 교육 목표의 달성을 지원하고 교육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높이고자 출범한 범세계적 이니셔티브이다. GEFI 지원국 그룹은 국내외 교육발전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무대에서 교육 의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GEFI를 위한 정치적·경제적 지원 확보를 위해 활동하는 국가들의 모임으로 현재 덴마크, 호주, 미국, 브라질, 중국 등 14개국이 지원국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GEFI 지원국으로서 개발도상국 등에 기초교육확산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교육 분야 개발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 개최국으로서 2015년 이후 교육의제 설정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