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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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94년 전 아우내 장터에서 18세의 어린 나이로 일제의 총검 앞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목 놓아 외치다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의 순국 94주기 추모제가 28일(일) 오전 10시 유관순 열사 추모각(천안시 병천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날 추모제에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주명식 천안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기념사업회원,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추모제는 천안시장의 추념사, 국가보훈처 차장ㆍ천안시의회의장ㆍ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의 추모사에 이어 헌화 및 분향, 병천중학교 합창단의 아우내 노래 합창,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수미 학생의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천안 병천면에서 태어나 이화학당을 다니던 중 고향에 내려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이듬해인 1920년 9월 28일 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