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가을철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낚시객 및 수상레저 활동자 증가에 따른 해상치안 확보를 위해 한글날인 9일부터 경비함정을 증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낚시어선 및 수상레저기구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서천군 마량항 근해에서는 높은 너울성 파도에 레저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3건이 잇따라 발생해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되는 등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주말을 이용한 낚시 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해양사고 다발해역에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하고 관내 조업선 분포 및 치안수요를 감안한 현장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주요 레저 활동 해역에 대한 위험요소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바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낚시 객 운집 장소 및 시간대를 파악하여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해양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