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이집트의 남부 아스완(Aswan)지역에서 월요일, 3대의 소형버스의 충돌로 30명의 사람이 숨졌다고 의료보안 소식통은 전했다.
카이로 남쪽으로 930킬로미터(575마일)떨어진 에드푸(Edfu)지역 인근에서도 충돌로 또 다른 1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사고는 과속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로의 유지보수가 빈약하고 교통규제가 약한 이집트에서, 교통사고는 잦은 편이다. 지난 8월에는 홍해에 있는 시나이반도의 Sharm el-Sheikh 리조트 근처에서의 사고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집트인의 도로치사율은 연간 1만2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작년에는 이집트내에서 1만5천건 이상의 도로사고가 있었다고 6월에 공식집계되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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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