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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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훼손은 감청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근 벌어진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최근 검찰이 사이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인터넷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상시 적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며 사이버 검열 논란을 촉발했다.
정 총리는 “감청은 살인, 인신매매, 내란 등 특정 중대 범죄만을 대상으로 영장을 발부받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법 절차에 따라 최소한의 범위에서 감청을 시행해 인권침해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는 “검찰의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이버 검열 등 불필요한 오해나 논란이 없도록 국민에게 관련 사실과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라”고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이에 대한 감청도 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