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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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다음해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화재안전대책으로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실제로 지난해 보령지역 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3분의 1이상이 겨울철에 발생된 것으로 집계돼 화재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령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환경 개선 및 근원적 화재저감을 위한 예방․홍보활동 강화를 위하여 ▲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능력강화 등의 4대 중점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시민들이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겨울철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