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국토교통부는 ’14년 3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5.1% 증가한 36,566천㎡, 동수는 1.6% 증가한 58,024동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5,876천㎡(2,019천㎡, 14.6%↑), 지방 20,689천㎡(2,777천㎡, 15.5%↑)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7,076천㎡, 동수는 6.0% 증가한 50,304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9,842천㎡(△105천㎡, 1.1%↓), 지방 17,233천㎡(2,397천㎡, 16.2%↑)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3,770천㎡, 동수는 7.2% 증가한 53,843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458천㎡(746천㎡, 6.4%↑), 지방 21,311천㎡(5,664천㎡ , 36.2%↑)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6,128천㎡, 상업용 8,910천㎡, 문교사회용은 3,046천㎡로서 각각 32.3%, 10.2%, 8.5%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832천㎡로서 23.2%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1,210천㎡, 상업용은 7,006천㎡로서 각각 25.2%, 9.2% 증가한 반면, 공업용 3,805천㎡, 문교사회용은 1,470천㎡로서 각각 6.6%, 22.0% 감소했다.
또한, 준공면적은 주거용 13,491천㎡, 상업용 7,244천㎡, 문교사회용은 3,073천㎡로서 각각 69.6%, 5.1%, 1.4%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5,417천㎡로서 9.2% 감소했다.
2014년 3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32.3%), 착공(25.2%) 및 준공(69.6%)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준공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수도권(72.1%), 지방(68.5%)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10.2%), 착공(9.2%) 및 준공(5.1%)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22.2%), 착공은 업무시설(13.0%), 준공은 제1종근린생활시설(9.2%)의 증가율이 높았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오피스텔의 허가(-5.1%)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13.5) 및 준공(25.2%) 면적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허가면적의 경우 수도권(85.9%)은 증가한 반면, 지방(-44.5%)은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은 서울의 증가(동수 37.0%, 면적 114.0%)가, 지방은 충청남도의 감소(동수 -65.2%, 면적 -88.0%)가 두드러졌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6%인 25,883동, 100~200㎡ 건축물이 10,604동(18.3%), 300~500㎡ 건축물이 7,935동(13.7%)이고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374동으로 전체의 44.5%, 100~200㎡ 건축물이 8,886동(17.7%), 300~500㎡ 건축물이 7,373동(14.7%)이며,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171동으로 전체의 41.2%, 100~200㎡ 건축물이 9,996동(18.6%), 300~500㎡ 건축물이 8,191동(15.2%)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7%인 18,899천㎡, 개인 10,697천㎡(29.3%), 국·공유 1,077천㎡(2.9%)이고, 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1%인 13,837천㎡, 개인 9,406천㎡(34.7%), 국·공유 878(3.2%)이며, 준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0.1%인 16,905천㎡, 개인 9,541천㎡(28.3%), 국·공유 2,276천㎡(6.7%)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251천㎡(10,858동), 695천㎡(2,698동), 340천㎡(497동), 137천㎡(173동) 멸실됐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68.2%인 853천㎡(9,705동), 다가구주택 176천㎡(796동), 아파트 98천㎡(51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43.6%인 303천㎡(1,288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63천㎡(1,124동), 업무시설 34천㎡(33동)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