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IS의 지하디스트들이 시리아의 석유와 가스전을 공격해서, 최소 30명의 친 정부부대원들과 경비병들을 죽였다고 수요일에 모니터링 요원들이 전했다.
"IS가 그 지역을 지배하려합니다."라고 전쟁중인 국가들의 다양한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는 시리아인 인권전망대(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가 토요일에 있었던 Shaer에서의 급습 후 말했다.
지하디스트들 역시 알려지지 않은 숫자가 죽음을 당했다고 인권전망대의 디렉터 Rami Abdel Rahman이 AFP에 전해왔다.
지난 7월에 있었던 IS 병사들의 Shaer 공격은 군인들과 친 정부병사를 포함 270명의 사망자를 남겼다. 대부분은 포로로 잡힌 후 총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전투를 위한 자금 조달과 "칼리프의 지위"를 통한 이슬람 자치선언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석유와 가스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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