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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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31일, 올해 3분기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은 5조 10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조 440억원(25.7%)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 7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83억원(24.1%) 증가했고, 손해보험회사 2조 260억원으로 4,457억원(28.2%)증가했다.
생명보험회사는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인해 보험영업이익은 4,095억원 감소했으나, 주식처분이익 증가 등에 따른 투자영업이익이 9,556억원 증가했다.
손해보험회사는 일반손해보험의 이익 증가로 보험영업이익이 737억원(5.0%)개선됐고, 보험료 수입 증가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로 투자영업이익도 5,651억원(15.5%)증가했다.
3분기 보험회사의 총자산이익률(ROA)는 생명보험회사가 0.66%, 손해보험회사가 1.49%로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08% 포인트,0.16% 포인트가 상승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생명보험회사가 7.70%, 손해보험회사가 11.14%로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6%포인트 1.81%포인트 상상했다.
이는 투자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생명·손해보험회사 모두 당기순이익이 증가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보험회사 수입보험료(매출액)는 132.1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조원(2.6%) 증가했다.
생명보험회사는 즉시연금보험의 세제혜택 종료에 따른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로 지난해 대비 2.0조원(2.5%)이 감소했고, 손해보험회사는 장기손해보험의 보험료 증가로 지난해 대비 5.4조원(11.0%)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