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한 운전자가 화요일(현지시간) 마잉주(Ma Ying Jeou) 타이완 총통의 관저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으려 시도했다.
첸핑성 이란 이름의 남자가 타이페이 중심부의 마잉주 총통 관저의 출입문을 향해 돌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관저 출입문 보안조치로 설치된 금속 스파이크에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출입문이 손상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첸은 자동차 앞 범퍼에 붉은색의 페인트 한 양동이를 부착했었다. 그는 현장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구속되어 조사를 받기 위해 인근 경찰서로 보내졌다.
마 총통은 그 당시, 관저 외부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사건 용의자는 경찰에 많은 의료 분쟁을 초래하고 있는 정부관료의 근무태만에 대해 항의하려 했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는 그의 이혼한 아내가 관계된 사건을 판결한 법원에 앙심을 품은 한 남자가 35톤 트럭으로 방탄스크린을 통과해 총통 관저의 메인통로로 돌진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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