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섬속의 섬, 우도가 '홍해삼 양식섬'으로 거듭난다
  • 황길수
  • 등록 2014-11-05 16:29:00

기사수정
  • 투석, 해삼어초 등 홍해삼 서식공간 조성, 연내 시설공사 마무리
▲ 돔형 해삼 증식초     © 제주특별자치도


섬속의 섬,'우도'앞바다에 홍해삼이 살기 좋은 서식공간 조성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홍해삼 양식섬' 이 본격적으로 만들어 진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수산분야 10대 전략품목인 해삼의 전략적 육성을 위하여 작년도부터 올해까지 2개년에 걸쳐 30억원을 투자해 우도앞바다에 '홍해삼 양식섬'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도주변 마을어장 4개 지역(비양동, 하우목동, 서천진동, 상하고수동)을 중심으로 홍해삼 양식어장을 조성하기 위해 1단계로 투석 및 해삼어초 시설공사를 통해 홍해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2단계로 조성어장에 홍해삼 종묘 약 30만마리(3억원)를 방류한 후, 3단계로 사업효과조사 모니터링을 통해 “홍해삼 양식섬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 양식섬 조성어장내 16,772㎥․9억원 규모의 투석시설공사 완료 됐으며, 현재 해삼어초시설은 440기를 연말까지 투하완료 예정이다. 해삼어초는 제주외해의 강한 조류에 견디기 용이하도록 완만한 곡선의 돔형 구조로 디자인되었으며, 구조물 내부는 조류를 막아주기 때문에 홍해삼종묘를 어초안에 방류하여 초기 생존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2년간 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사업효과조사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성과분석 및 보완을 통해 '제주형 홍해삼 양식섬 모델'을 구축하고 마을어장에 제주형 모델을 도입한 대규모 홍해삼 바다양식단지를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잠수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중화권 수출 등 수요는 많으나 대량종묘 생산 및 사료개발 등 중국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민과 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소규모 단위로 분산된 영세형 양식장을 단지화하여 대량 종묘생산 및 중간양성을 통해 홍해삼 바다양식생산 뿐아니라 육상완전양식 기술 확립 등 대 중국․중화권 수출 견인을 위해 제주를 홍해삼 양식의 메카로 육성해 나갈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