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는 겨울철 해양사고 발생이 잦은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사고 사전예방 및 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절기 해양사고를 살펴보면, 전체 168척 1191명 중 29척(17.3%) 155명(13.0%)이 발생했으며, 구조율 100%를 달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유형별로는 충돌, 좌초, 전복, 침수, 화재 등 5대 중대사고가 10건(34.5%)을 차지하여,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양사고의 주원인으로는 운항부주의와 정비불량으로,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적재난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대륙성 고기압이 활성화되기 전 체계적인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및 구조대책을 수립하여 민·관이 함께 활발한 예방활동 전개와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겨울철 해양사고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