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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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동절기 강설 및 노면 결빙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효율적 도로제설을 위해 동절기 설해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설해대책 준비기간으로 설정하고 제설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염화칼슘 등 부족한 제설자재를 확보하는 한편 위험지역에 모래 적사장 및 모래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상황반을 편성하고 비상연락 체제 구축과 도로관리 유관기관 및 재난관련 기관과의 비상연락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한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사전대응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사전대비 기간 동안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간 고립예상지역 관리대책을 수립해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며,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초동대응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사전대비에 이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난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이변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사고 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축·수산시설 피해경감을 위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기준 개선 및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지역별 기상특보에 대한 농가단위 전파체계를 구축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설과 한파 등 극한기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이 예상된다”며, “취약지역 및 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