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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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에서는 ‘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 차별 해소를 위해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만성질환임을 알리고, 에이즈예방을 위한 올바른 성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보령지역 대학교와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자를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교육과 홍보팜플랫을 배부하고. 25일부터 26일에는 대천여고와 대천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에이즈가 걱정될 경우 보건소에 방문, 별도의 접수 없이 보건소 건강상담실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밝히지 않고 검사를 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HIV 감염인이 진료기관에서 에이즈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총 진료비중 보험급여분의 본인 부담금분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며, “감염인에 대한 상담 및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는 치료만 잘하면 30년 이상 생존가능 하므로 불치병이 아닌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며, HIV감염의 99%는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므로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예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