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신임교육감 취임 후 5개월 만에 지난해 대비 향상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전문직 비리사건 등으로 최하위 5등급 평가를 받았는데, 올해는 학부모 등 ▲ 정책고객 평가가 1위, ▲ 외부청렴도 4위, ▲ 내부청렴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향상도를 보였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청정충남교육 실현’이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 고위공직자부터 청렴을 솔선하는 청렴리더십 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의 생활화, ▲소통과 협력의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 교육감 신문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부패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 ▲ 부정적 인상의 불식을 위한 교육정책 추진과정홍보 활성화” 등 5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각급학교 전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고객이 하나가 되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결국 모든 교육정책의 목적은‘아이들이 희망이다’로 귀결되며, 교직원, 학부모 등 국민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청렴활동을 통하여 미래에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청렴한 세상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