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내년부터 청정 보령 녹도해역에 수산 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을 조성하기 위한 바다숲이 조성된다.
충남도는 4일 보령 녹도해역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바다숲 조성 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다숲 조성 사업은 갯녹음 심화해역에 대해 생태계 복원, 어종의 다양성 확보,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수산 생물의 산란 및 서식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령 녹도해역 100㏊에는 내년 국비 약 15억 원이 투입돼 인공어초와 해조류 식재, 해적생물 구제 등이 이뤄지게 되며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후관리 사업이 시행된다.
도는 이번 바다숲 조성 사업과 별개로 어패류의 산란 및 서식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호도해역 88㏊와 삽시도해역 50㏊에 대해 각각 12억 원과 8억 원을 투입해 ‘해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바다생태계의 복원과 어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바다숲 조성 사업과 도에서 추진하는 해중림 조성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