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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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 7일 오후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폭설(적설량 120mm)로 인해 보물 제217호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의 소나무 가지가 부러지면서 보살입상 위의 보관(寶冠) 일부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보관(寶冠): 불상의 머리 위에 장식된 관을 말하며, 천관(天冠)이라고도 함
이에 문화재청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긴급히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파손된 부재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였으며, 현지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폭설로 인해 가지가 부러진 소나무(정자목)는 지난 1979년 8월 7일부터 부여군이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