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국토교통부는 ’14.11월 주택매매거래량(11.1∼11.30)은 9.1만건으로 전년동월대비 7.2% 증가하였고, 11월 누계기준은 91.4만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0.5%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특히, 11월 누계기준 매매거래량은 주택경기가 한창이던 `06년에 94.4만건을 나타낸 이후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며,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에는 금년 연말까지 매매거래량은 약 100만건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 또한 `06년(108.2만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금년 주택시장은 9.1 대책 이후 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에 힘입어 매매거래량 및 매매가격이 동반 회복세에 있고, 이에 따라, 중개업·이사업·인테리어업 등 소규모 자영업자의 소득증가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했으며, 또한 인허가, 착공 등 건설투자도 증가세에 있으며, 분양시장 호조 영향으로 금년 10월 미분양은 정점이었던 `08.12월에 비해 7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9.0%, 지방은 5.6% 증가 했다.
11월 누계기준 거래량은 수도권과 서울의 증가세가 뚜렷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31.2%, 37.2% 증가했고, 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4.6%, 연립·다세대는 9.2%, 단독·다가구 주택은 20.6% 증가했으며, 수도권에서도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4.3%, 연립·다세대는 15.3%, 단독·다가구 주택은 45.7% 증가했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을 분석결과, 서울 약보합, 지방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