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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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중원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보존·관리하기 위한 ‘중원출토유물보관센터’의 성공적인 준공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개소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오는 11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과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주민과 함께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준공된 중원출토유물보관센터 시설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79억 원을 들여 건립한 것으로, 대지 16,430㎡, 총면적 6,93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 시설은 지난 2011년 6월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해 9월 본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12월 부대공사까지 마무리했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이번에 준공되는 시설을 기반으로 중원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학술조사와 연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하나가 되어 중원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문화유산의 활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