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초·중·고 학생 대상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 운영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문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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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관악고등학교(영등포구 양평동)에는 진한 커피향이 진동했다. ‘바리스타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손끝에서 시작된 커피 향은 1층 가사실을 벗어나 온 학교를 가득 채웠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난 24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관내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돕기 위해 ‘바리스타 진로체험 프로그램’운영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돕고, ‘바리스타’란 직업에 대한 탐색을 통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청은 강사비와 재료비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커피머신을 지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1교시 커피의 역사 등 이론과 핸드드립 실습을 받은 후 2교시 실습을 통해 커피기구를 조작, 에스프레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로 영등포 평생학습프로그램 ‘학교 커피동아리 활동 강사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참여해 수업의 의미를 더했다.
‘학교 커피동아리 활동 강사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진행하고 구청에서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는 미래 진로에 대한 체험을, 강사들에게는 커피강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평생학습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수강생들이 다시 관내 학생들에게 강의함으로 교육의 선순환이 일어난 것에 의미가 있다.”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