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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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1-4생활권 방축천변 획지형 단독택지와 원수산 남쪽 구역 블록형 단독택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청사 인근 단독주택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최초로 시행, 10월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열린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에 당선작 조감도와 모형도를 전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방축천변 획지형 단독주택지는 ‘길로 엮인 동네 마당을 품은 집’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한옥의 공간구조와 전통마을의 이미지를 구현했는 평가를 받았다.
원수산 남쪽하단 구역(블록)형 단독주택지는 ‘땅의 회복, 마을의 회복, 삶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단지의 경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주택 배치와 개방감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김상석 행복청 도시발전정책과장은 “이번 단독주택 설계공모는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앞으로도 좋은 입지에 특화된 단독주택용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