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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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일 여수세관은 제58대 여수세관장 (강한석 세관장 ) 취임식을 가졌다.
강한석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관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FTA 활용 등 관세 행정지원, 강도 높은 규제 개혁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 마약·총포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해상밀수 단속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직원과 의 소통을 위해 항상 다양한 채널을 열어놓고 작은 목소리라도 경청하여 가족처럼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신임 강한석 세관장은 전남 강진 출신으로 1983년 국립세무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실, 금융정보분석원, 서울세관 통관지원과장, 제주세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