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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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항 발전과 해양수산분야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목포지방 해양수산청과 손을 굳게 맞잡았다.
시는 20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목포해양수산행정협의회’ 구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형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장의 뜻이 상호 교감해 출범하게 됐다.
양 기관장은 “목포는 해양수산 중심도시로의 위상 제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목포항의 발전과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목포항 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및 대응 △주요 해양·항만·수산계획에 대한 양 기관 정책사항 반영 협의 △국제 및 연안여객선 운항 활성화 방안 △목포항 활성화를 위한 선·화주 유치 마케팅 및 홍보활동 전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목포항과 연안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해양·항만·수산부문 정보교류 및 민간투자 등의 지원과 협력 △목포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각종 사업개발 등 총 8개 분야다.
한편 목포해양수산행정협의회는 본회와 실무협의회로 구분해 열린다. 본회는 목포시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을 비롯해 간부급 공무원으로 구성되고 기관별로 윤번제로 회의를 주관한다. 실무협의회는 본회 개최전 현안사항에 대한 사전 협의와 조정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