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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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조직 개편과 소폭의 개각을 시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청와대 조직도 일부 개편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심기일전해 일할 수 있도록 하고, 공석 중인 해양수산부 장관 등 꼭 필요한 소폭 개각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당-청 관계와 국정 업무에 협업이 중요하다며 이른 시일내에 특보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주요 분야 특보단을 구성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박차를 가하도록 당정관계와 국정업무에 협업을 이루도록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과 관련해선 "이런 일이 벌어지면 거기는 문 닫는다, 그런 확고한 자세로 나가서 이번에 확실하게 이런 제도가 집행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탄스럽다"며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범죄를 뿌리 뽑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방산 비리를 비롯해 일부 공직자가 기강을 무너뜨리는 사건이 있었다"며 "국무조정실과 감사원 등 관련기관은 상시적 점검활동을 통해 공직 기강을 확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집권 3년차 국정 운영에 변화를 강조하며 설 연휴 이전, 민심 수습 차원에서 청와대와 내각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스21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