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시가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실행하겠다는 김기현 시장의 의지에 따라 올해를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1월 26일 오후 3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시민 토론회에서 주민참여예산제를 보다 활성화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정준금 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장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박사가 ‘울산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추진 과제’로 주제 발표한다.
토론회 패널로는 국내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최고 권위자인 곽채기 동국대 교수를 비롯, 이경우 울산발전연구원 박사, 권필상 시민연대 사무처장, 정종배 전 북구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민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적극반영하여 보다 폭넓은 주민참여가 제도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과 구의원(24명), 읍·면·동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56명), 동·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10명), 일반시민이 방청객으로 참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