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북도는 2015년 2월 1일부터 도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식품위생, 축산물, 환경 등 민생 6대분야에 대하여 도민 감시원제을 운영하기로 했다.
갈수록 부정불량식품 등 생활범죄가 지능화, 대형화에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이 활동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민생 생활안전 침해사범을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도민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에서는 다원화된 수사정보 확보와 특별사법경찰팀의 수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도민감시원제를 운영하게 됐다.
민생 6대 분야(식품위생, 축산물, 환경, 원산지표시, 의약품, 청소년 보호) 관련 단체나 협회의 소속 직원 중에서 해당 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 관련 업무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자, 관련 부처의 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교육과정을 마친 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여 최종적으로 34여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은 2월 1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도민감시원의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식별, 부정․불량식품 판단, 위해 환경 확인 등의 전문 능력을 활용하여 도민 생활안전 위해사범에 대한 제보활동과 도 특별사법경찰의 단속 및 수사업무를 지원하게 되면 도민 생활안전 도모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전라북도 관계자는 도민감시원과 협력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위해사범 척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