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라남도가 KTX 호남고속철 개통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도 관광정보센터를 추가로 설치키로 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3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KTX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외지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역과 광주 송정역에 도 관광정보센터를 설치하고, 상설 운영키로 했다.
목포역 관광정보센터는 목포역사 내에 있는 목포시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해 2월 2일부터 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관광정보센터에는 관광 안내원 2명이 배치돼 도내 관광, 교통, 숙박, 음식점 등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송정역 관광정보센터는 광주시와 함께 오는 5월부터 관광정보 제공과 함께 특산품 및 기념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철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호남 고속철이 개통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