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남테크노파크 등 전라남도 산하 7개 기관이 올해 100개 기업(1조 8천억 원) 유치 목표를 설정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구성된 전라남도 산하기관 투자유치협의회는 지난 30일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회의를 갖고, 기관별 기업 유치 목표치와 투자 유치 계획을 점검했다. 협의회는 민선 6기 ‘1천 개 기업 유치’를 위한 산하기관의 총괄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각 기관별 2015년 기업 유치 목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54개 기업 △전남테크노파크 12개 기업 △녹색에너지연구원 1개 기업 △환경산업진흥원 5개 기업 △생물산업진흥원 10개 기업 △정보문화산업진흥원 5개 기업 △전남개발공사 13개 기업이다.
지난해 산하기관 투자 실현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율촌산단에 금호석유화학,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주)우전산전, 생물산업진흥원은 (주)비엠티코리아를 유치하는 등 총 57개 기업을 유치했다.
전라남도는 매월 한 차례씩 협의회를 개최해 기관별 기업 유치 목표 달성도를 점검하고, 기업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사항 및 해결 방안 협의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