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설치, 제수용품 등 성수품 물가관리, 개인서비스 및 상거래 질서 확립,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2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을 보면 울산시는 중점관리 대상인 28개(농수축산물 15, 생필품 10, 개인서비스 3) 품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가격 변동을 관리할 계획이다.
설 2주 전(2월 5일)과 1주 전 경(2월 11일)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의 성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 2월 13일 경 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공급부족 예상 품목은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 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간다.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설 선물과 제수용품에 대한 농산물 원산지 단속(~ 2월 13일)과 수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에 대한 원산지 단속(~ 2월 17일)을 추진한다.
성수품의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생산농가의 판로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2월 9일 ~ 2월 17일 )도 40여 개소(농협특설판매장 8, 하나로마트 33, 순회장터 5)에서 운영된다.
울산시는 설 대책 기간 전통시장 이용하기, 검소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