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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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김진태)은 2월5일(목)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도내 유통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도 조사’ 및 ‘학교 급식업체 납품 농.수산물 안전성 조사’ 관련 2015년도 사업에 대해 도교육청 및 15개 시.군.구 식품위생담당 공무원들과 한자리에 같이 하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학교급식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검사와 중금속 검사,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하여 학교 급식 식자재 및 유통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영광원자력발전소로 인한 전북지역 해안에서 생산되는 어패류의 방사능 오염도를 조사하며, 특히 고창 인근 해역을 중점적으로 매월 수산물 방사능 오염도 조사를 실시하여 영광원자력발전소 인근 전북 해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과 도교육청 등은 급식 식자재 및 유통 농.수산물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문가 등과 관련 기관이 협의체를 구축하여 먹거리 안전 확보에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