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여수해상케이블카

지난 5일 여수해상케이블카 사업자인 여수포마 주식회사(대표:추동연)은 인근지역 거주 저소득층과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쌀 450포(20Kg, 2,000만원 상당)를 동문동 한려동 돌산지역 등에기 부하여 연초 훈훈한 나눔의정을 실천하였다.

여수포마 주식회사 (추창록 본부장) 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며 여수에서 새로이 출발하는 기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된 쌀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지역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나눔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해 12월에 개장하여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여수시의 겨울철 관광 활성화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포마(주) 측은지난 12월에 연말을 맞아 소외받는 이들을 위하여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권 5,100매를 여수시에 전달하였으며 크고 작은 기부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포마 주식회사 (윤상노이사) 에서는 “여수를 찾는관광객 들과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자 들에게 환경 안전 그리고 써비스 재공으로 여수의 관광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할수 있도록 하고 특히 사회적약자 노인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하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