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속초문화관광재단,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 성료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국제음식영화제 후속프로그램으로 추진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 무료상영을 12월 2일까지 7일간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무료상영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속초 메가박스와 협업해 하루 2회(13:20, 17:30) 운영됐다. ‘속초에서의 겨울’은 속초를 주요 배경으로 음식, 풍경, 인물 서사를 담아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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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2.19일)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등 편의를 위해 2.17~2.21일까지 도유임도 및 각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림내 설치된 임도 1,194㎞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내 쓰레기 투기, 도남벌, 희귀식물 굴·채취 등의 보호·관리를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던 산림관리임도에 대하여 적설·결빙으로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방하게 된다.
성묘객을 위해 개방하는 만큼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 제거,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위법으로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되므로 성묘객들은 특별히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산림관리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서 산림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으로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으로 성묘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