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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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세금부터 더 걷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 '배신' 행위"라며 정치권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 비서관 회의에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이 세수가 부족하니까 뭐 이렇게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어야 된다고 하면, 그것이 국민에게 할 수 있는 소리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활성화되면 세수가 많이 걷히게 되는데 정치권이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느냐"면서 이것을 외면한다고 한다면 정말 국민을 배신하는 것 아니냐"고 제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우리가 경제도 살리고 복지도 더 잘해보자는 그런 심오한 뜻이 거기에 담겨져 있는데,또 '증세'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일시적으로 뭔가 되는 것 같아도 '링거 주사를 맞는 것'과 같이 반짝하다가 말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런 과제들은 정부나 대통령 의지만으로는 결코 이뤄질 수 없고, 정부와 국회, 여와 야가 같이 협력해서 풀어나가도 지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복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국회가 국민을 중심에 두고 복지 논의를 진행하면 정부도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뉴스21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