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
2015년 졸업시즌을 맞아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에서는 졸업식 행사가 있는 여수공고 등에서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날씨에도 학생들을 위한 마음으로 여수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여수교육지원청, 청소년육성회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졸업생과의 친밀감(스킨쉽) 형성을 위해 프리허그․하이파이브 운동을 전개 했다.
또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계란․밀가루 등 구매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업주 계몽활동을 전개한 바 있고, 뒤풀이 예상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및 야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
또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계란․밀가루 등 구매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업주 계몽활동을 전개한 바 있고, 뒤풀이 예상 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 및 야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년에 비해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졸업문화 인식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올 해 졸업식 행사는 알차고 건전한 분위기로 전환되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여수경찰은 이달 17일까지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청소년 보호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