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가 예상돼 일부 노선에 대한 감회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설 전날인 2월 18일과 설 이후인 20일, 21일에는 시내버스 201대(28.1%)가, 설 당일인 19일에는 시내버스 280대(39.1%)가 각각 감회 운행된다.
주요노선별 감회운행 내용을 보면 방어진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53대, 율리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20개 노선 53대, 북구 농소차고지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 18대, 석유화학공단 방면 3개 노선 7회, 부산 노포 방면 2개 노선 2대가 각각 감회 운행된다.
또한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도 ▲ 2월 18일 지선 5대, 마을 4대 ▲ 2월 19일 지선 40대, 마을 25대 ▲ 2월 20일 지선 31대, 마을 21대 ▲ 2월 21일 지선 17대, 마을 13대가 감회 운행된다.
울산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 터미널, 공단 등의 경유 노선은 감회를 억제하고, 시내버스 배차 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147개 노선, 855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