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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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2015년 4월부터 11월까지 취학 전 영유아(3~7세)들에게 전래동화와 전시실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박물관과 친숙해짐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병아리 민속교실>, <이웃나라 이야기>, <박물관 첫걸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대상 교육인 <병아리 민속교실>은 전시실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이해하고, 민속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수(도량형)와 단위이야기’, ‘열두 띠(양) 이야기’, ‘똥 나와라! 똥똥’ 등의 우리 전래동화 및 민속 이야기로 꾸며진다.
유아대상 교육인 <이웃나라 이야기>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발한 ‘다문화꾸러미’ 실물자료를 활용한 시청각학습을 통해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문화의 차이를 존중하고,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에 교육의 목적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영아대상(25개월~36개월까지) 프로그램인 <박물관 첫걸음>은 개인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똥 나와라 똥똥’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이다. 전시와 관련된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친숙한 접근을 유도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신체놀이 및 촉각놀이를 통해 우리 몸속 탐험과 똥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배변습관을 돕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전시와 연계된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신체 및 사고력 발달을 증진하고, 옛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이해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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