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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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임신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왕실태교’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8월 제외) 서울시내 10개 보건소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가까운 보건소로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이번 태교 교육에서는 ▲ 조선 왕실의 임신, 태교, 안태의례(安胎儀禮)와 출산 문화 알아보기 ▲ 비단 표지로 나만의 태교 일기책 만들기 ▲ 내 아이에게 입힐 배냇저고리, 턱받이, 버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유산 3.0'사업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왕실태교 교육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조선 왕실의 고품격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지난 2월 동대문보건소에서 실시한 왕실태교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아나벨 씨(다문화가정, 필리핀)는 “우리 아이들을 귀하게 키우고 싶은 게 엄마들의 공통된 마음인데 가까운 보건소에서 한국의 왕실태교를 체험할 수 있고 내 아이의 옷을 직접 만들어 보게 돼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시내 10개 보건소에서 장소 등의 협조를 받아 총 40회 800명 임신부에게 기회가 제공되며, 교육 신청에 관한 사항은 해당 구청 보건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