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봄철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개학과 함께 집단생활에 따른 감기,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각급 학교와 학생들에게 보건교육과 함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개인위생 수칙으로는 철저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을 지켜야 한다.
필수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받도록 하고 학교 등 단체 급식 시에는 위생적인 배식과 안전한 음용수 사용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이후 봄철까지 이어 질 수 있으므로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배포하는 등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로 감염병 유행 차단에 행정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