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 현장의 도전과 변화 담은 ‘수업 용기’ 발간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사들의 진솔한 수업 개선 경험과 현장의 도전을 담은 자료집 ‘수업 용기’를 발간하고 변화를 공유했다. 이번 자료집 발간은 ‘2025 수업 개선을 위한 도전 과제’의 하나로, 현장 교사들의 수업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은 수업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자 만들고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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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분야에서는 벤츠가 BMW를 0.7% 포인트 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 했다.
리얼미터는 6일 두 브랜드의 선호도는 불과 0.7%포인트차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1~4위를 차지하며 독일차가 선두권을 모두 휩쓸었다.
반면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는 계열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를 합쳐도 3.8%에 그쳤다.
벤츠와 BMW의 지지층은 여러 면에서 대조적이었다. 지역별로 벤츠는 수도권에서, BMW는 영남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벤츠는 남자(24.9%)들이 선호했고 BMW는 여자(29.4%)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령별로 보면 ‘젊은 BMW, 중후한 벤츠’의 이미지가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와 20대는 BMW(22.8%)보다 벤츠(31.1%)를 더 좋은 브랜드로 인정했고, 60대 이상에선 BMW(25.6%)가 벤츠(18.4%)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2015년 2월 1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7.6%였다.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국가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뉴스21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