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경기도 파주시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학교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
파주시 중점과제인 “깨끗하고 안전한 파주가꾸기” 추진 관련 3월 테마정비를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로 정하여 통학생이 많은 학교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범위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소재 주요도로(가로)등으로, 학생들이 학교주변 통학(경유)시 청소년 유해광고물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학교주변 노후·위험간판, 경관저해 광고물 등을 점검·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새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계획’과 연계하여 파주시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임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2월 한달 동안 테마정비로 실시한 불법전단지, 벽보 정비를 통해 전단지 3,998건, 벽보 2,705건 등 총 6,703건의 정비실적과 과태료 5건(3,250천원), 계고40건의 행정처분실적이 있었다. 민간합동 단속·정비 등으로 상가밀집지역의 불법전단지·벽보가 상당량 감소되었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를 추진,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파주를 가꾸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