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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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포획이 금지된 6.4㎝의 어린 꽃게를 불법 유통한 부산지역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반 모씨(51세) 등 5명을 적발해 3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반 모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근해통발어선 2척(부산선적)으로 포획한 어린 꽃게를 정상규격의 꽃게와 혼합해 수산물 전문 유통업체에 45톤(1억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유통된 어린 꽃게는 전국에 체인을 가진 대형마트 55개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천 중구에 소재한 ‘A업체’는 수협 등 경매를 거치지 않은 어린 꽃게 436㎏을 수집해 대형 뷔페나 음식점 등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어린 꽃게의 가격이 저렴하고 간장게장 및 음식점 밑반찬 등으로 수요가 많은 점을 악용해 벌인 일”이라며, “불법 유통하는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