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담양군이 따스한 봄을 맞아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5일 저녁 7시 담양문화원에서 ‘달콤한 문화마을-작은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악합창 공연으로 성악가 배소희와 장길용, 피아니스트 하주찬이 함께 ‘넬라판타지아’와 ‘오페라 마술피리 주제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주옥같은 가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두 성악가의 환상적인 합창을 들을 수 있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 등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군민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주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담양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4차례 작은 음악회 공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