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작은 냇물이 모여 거대한 바다를 이룬다 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니, 27개동의 작은 시책들이 광주 하계U대회 성공개최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간 광주에서 펼쳐지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인 제28회 하계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 힘을 모은다.
북구는 U대회 개최 10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속 광주로 거듭날 2015 광주하계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27개 동별 지원시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책운영은 광주 최초로 열리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결집된 의지가 필요하다는 송광운 청장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광주를 방문하는 170여개국 2만여명의 선수단 및 운영진들에게 민주․인권․예향의 도시 북구를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북구는 ‘청결․질서․친절’을 모토로 주민이 참여하는 1동 1지원시책을 마련, U대회 성공개최 붐 조성에 본격 돌입하며, 각종 市 기초질서 홍보 캠페인과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주요시책으로는 ‘U대회 손님맞이 준비일 지정・운영 및 숙박업소 참여 유도’, ‘상가 사업주 기초질서 교육 및 무단투기 사진 전시회’, ‘SNS 등 미디어를 활용한 주요경기 일정 등 안내’, ‘기초질서 지키기 남녀노소 정비단 운영’, ‘Clean 자연이 숨쉬는 역사마을 조성’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주민 애향심에 기초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