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과 시작, 보령에서 함께...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 개최
보령시가 한 해를 감사히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2025년의 마지막 석양을,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는 2026년의 첫 해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한다. 겨울바다에서 보내는 한 해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단체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선행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라면사무소(면장 김종석)에 따르면, 소라면 봉사단체 소라영우회(회장 정석열)’회원 24명이 2015. 3. 23 ~ 24일, 2일간 지역 내 저소득층 10세대에 2,000장(120만원 상당)의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꽃샘추위를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소라면 주민자치위원인 김태수씨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나무 묘목 10,000주를 소라면에 기부하며, 우리 지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 시키고 나라꽃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했다. 기부된 묘목은 소라면직원, 주민자치위원, 마을이장, 남녀 새마을 지도자들이 함께 협동하여‘추억의 고향길’에 식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