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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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사랑의 오해와 불신이 부른 쓸쓸한 가을 감정을 그려낸 ‘봄 여름 그리고 겨울’을 출간했다.
인연의 시집 ‘봄 여름 그리고 겨울’은 평소 피상적인 판단과 편견, 오해, 소극적인 태도 등에서 비롯되는 관계의 단절에 대해 평소 저자가 생각해 왔던 바를 집필한 시집이다.
저자는 이러한 관계의 단절을 두 남녀의 감정과 선택에 빗대어 시로 그렸으며, 대화를 즐기지 않는 남녀의 일방적인 생각과 태도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초래할 아픔을 주로 묘사하여, 시 전체는 쓸쓸한 가을의 색채로 가득하다.
이 시집은 기존의 시집과 다른 각각의 시들이 독립된 것이 아니라, 남녀가 각자의 생각을 주고 받는 듯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둘의 관계가 변하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이는 80개 가량의 시로 이루어져 있지만 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저자는 “대화를 즐기지 않는 남녀의 일방적인 생각과 행동이 초래할 수 있는 아픔을 주로 묘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시집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나 글의 묘사에 거부감을 갖지 않을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집을 읽는 독자들의 결말은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본 도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도서11번가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