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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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2015년 1월 행정자치부에서 발표한 ‘지방자치 20년,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 혁신의 원년’사업인 「제도자치에서 생활자치」로 변환을 위한 대동제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소사구 지역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지방행정조직 개편의 가장 큰 요점은 주민과 소통하는 밀착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지방조직을 현장중심으로 개편하는데 있다. 소사구가 지방행정조직 개편 도시로 선정이 되면서 3개의 대동을 중심으로 재편되어 3대동 6일반동이 된다. 일반동의 기능 및 업무는 그대로 존치되고. 구청에서 담당하던 기능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능을 대동에서 수행하게 된다.
지방행정조직 개편을 위한 대동제는 2014년 하반기부터 논의가 되어 1차 시범운영 도시로 ‘시흥시, 군포시, 원주시’가 선정이 되었으며 시흥시 및 군포시는 2015년 3월 23일과 4월 1일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원주시는 5월 1일부터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부천시는 거대해진 원미구로 인해 구간 불균형 상태로 행정이 유지되어 원미구 분구를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번 지방행정조직 개편 도시 선정으로 ‘시-구-동 중층 행정체계의 비효율을 시-동 2단계로 개선하고, 확대 시행 시 구청 간 심각한 행정 불균형을 해소 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민생활과 밀접한 복지․안전 등 행정의 현장성, 사각지대 해소 등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대동전환으로 여유가 생기는 청사(소사구청사 등)를 문화 ․ 복지 시설로 전환하여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행정 접근성 및 참여 기회를 확대시켜 생활자치가 실생활에 뿌리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