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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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보건소(소장 배재수)는 지난 15일 실외에서도 금연이라는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송우고등학교에서 아침 8시~9시까지 보건소 공무원, 주부 금연서포터즈,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생 및 시민에게 학교 주변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담배와 술의 해로움이 설명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절대정화구역은 학교출입문으로부터 50M 이내 지역으로 포천시 조례에 의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여 흡연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뿐 아니라 공원, 거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는 금연이라는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