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부천시는 5월부터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 및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
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근거리 무선통신)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관할지역의 법인택시 980대와 개인택시 2,494대 등 3,474대를 대상으로 NFC태그 제작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에서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심번호 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 입력한 후, 환경설정에서 안심알림 자동발송을 on으로 전환하여 이용하면 된다. 사용 시 스마트폰의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아울러 서비스를 받을 시에는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된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활성화시키고, 택시의 보조석 앞과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설치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 등 각종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귀가서비스가 시행되면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 학생, 노약자 등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택시의 차량번호가 저장되기 때문에 택시에 두고 내린 분실물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